[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 지난 13일, 롯데월드몰 아트리움 광장에서 열린 ‘파워풀엑스 PBA 슈퍼매치’는 세계 3쿠션 4대천왕인 ‘머신건’ 쿠드롱을 초정해 국내 최강자 ‘헐크’ 강동궁의 슈퍼매치로 개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고 최근 3쿠션 진출을 선언한 당구여신 차유람까지 합류해 열기를 띄었다. 

주말 평균 17만명 이상이 찾는 롯데월드몰에서 개최된 ‘파워풀엑스 PBA 슈퍼매치’는 당구장이 아닌 대중들 곁으로 한발 다가서는 당구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하였다.

파워풀엑스 박인철 대표는 “세계적인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당구장을 벗어나 대중들 곁으로 다가온 당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빌리어즈TV에서 중계하는 ‘파워풀엑스 PBA 슈퍼매치’는 스포츠스타부터 아이돌, 개그맨, 가수 등 유명인사를 초청하여 약 6개월간 12번의 슈퍼매치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