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공성남 기자] 요란하게 내리던 비가 그친 지난 10일 전남 강진군 신전면 남도명산 주작산(朱雀山, 해발 430m)의 만개한 진달래가 아침 안개와 어우러져 등산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공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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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광주전남=공성남 기자] 요란하게 내리던 비가 그친 지난 10일 전남 강진군 신전면 남도명산 주작산(朱雀山, 해발 430m)의 만개한 진달래가 아침 안개와 어우러져 등산객들을 유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