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TV 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 4월 10일 방송에 전원주가 출연해 자신의 파란만장한 인생이야기를 흉금 없이 털어놓자 시청자들이 채널을 고정하면서 시청률이 3.0% (TNMS, 유료가입)까지 상승했다. 지난 1월 3일 이후 3개월만에  ‘인생다큐마이웨이’ 최고 시청률이다.

전원주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결혼 3년만에 남편을 폐결핵으로 사별 한 이야기 이후 재혼한 남편 아들과 성이 다른 자신의 아들을 차별 없이 키운 이야기 그리고 교사의 길을 버리고 배우 직업을 선택했지만 30년 동안 단역 배우로 살아야 했던 어려운 시절 이야기를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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