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모란전철변전소 등 변전설비를 직원들과 함께 점검하고 있는 조대식 본부장(사진_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

[시사매거진=박희윤 기자]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 조대식 본부장은 10일 『2019년 행정안전부 철도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계획』에 따라 청량리전기사업소 관할인 분당선 모란전철변전소 등 변전설비를 직원들과 함께 점검하였다.

이번 점검은 수도권동부본부 청량리전기사업소 내 주요설비가 집중된 분당선 모란전철변전소 , 분당차량기지 보조 구분소 2개소에서 가스절연개폐장치(GIS), 변압기(TR), 전철제어반 등 현장 주요설비를 점검하였다. 특히 봄철 해빙기를 대비해 취약 설비를 집중 점검함으로써 안정적인 전원공급을 유지하여 분당선(왕십리~수원간) 열차안전운행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조대식 본부장은 “공공서비스를 담당하는 기관으로서 분당선을 이용하는 고객 분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열차운행이 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시설점검 및 유지보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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