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모델 출신의 우월 몸매로 주목받으며 ‘몰라 몰라’로 정식 데뷔한 가수 세진이는 이후 ‘미운 사람아’ 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활동을 중단한 이후 2년 만에 신곡 ‘여정’으로 돌아왔다.

가요 프로그램이 아닌 기해년 첫 공중파 TV출연을 KBS '우리말 겨루기‘를 통해 선보인 그녀는 가수 박재란 과 함께 출연해 단짝 호흡을 보여주며 주목을 받았다. 연예인 가족의 응원 하에 출연하여 ‘미운 사람아’를 살짝 보여주며 재미를 더해주기도 했다.

신곡 ‘여정’ 발표함과 동시에 방송계 주목을 받으면서 바쁜 방송일정을 예정하고 있는 가수 세진이는 양평군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각종 봉사활동에도 참여 하고 있으며 1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수요일 꿈의 무대에 출연해 큰 호응을 받으며 타이틀곡 ‘여정’으로 팬들을 마음을 확실하게 사로잡았다.

이후 많은 케이블TV 가요프로그램 과 함께 가요무대를 통해서도 새로운 모습을 예고하고 있는 그녀는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며 바쁜 가운데에서도 변함없이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