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터급 챔피언 배명호 선수가 그라운드 기술로 조나스보레스 선수를 압박하고 있다. (사진_김민건 기자)

[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8일(월) 오후 7시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케이지에서 열린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쉽 11' (AFC11_ANGEL'S FIGHTING CHAMPIONSHIP) 메인카드 6경기 웰터급 타이틀 2차방어전(5M5R)에서 챔피언 배명호(34_팀매드)선수가 조나스 보에노(브라질_35_ASTRA FIGHT TEAM)선수에게 패배하며 타이틀을 지켜내지 못했다. 조나스 보에노 선수는 3라운드 3분55초 서브미션으로 승리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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