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보청기 전문기업 뉴톤보청기(대표 유문현)가 대한민국 생태수도라 불리는 순천 지역에 지난달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뉴톤보청기 순천지사는 세계 유명 보청기 (스타키, 지멘스, 벨톤, 와이덱스, 유니트론, 오티콘)를 모두 취급하는 종합브랜드 센터의 장점을 살려 보청기 착용자에게 가장 잘 맞는 보청기를 선택해 드리고 있으며, 각 브랜드의 특성을 비교 분석하여 고객들이 가장 효율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뉴톤보청기 순천지사 순민식 지사장은 순천지사를 소개하며 “언어치료 청각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청각전문가(Audiologist)가 직접 상담하고 관리하기 때문에 정확한 분석과 해결책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보다 정확한 청력 평가 및 보청기 효과 평가 그리고 최적의 적합을 위해, 실이측정 장비를 비롯한 보청기 성능 분석기를 갖추고 있으며 충분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청각재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뉴톤보청기 순천지사에서는 오픈기념으로 전제품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고 있다. 또한 보청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보청기 배터리, 습기제거제가 무상 증정되며, 보청기 사용하다 이상이 있을시 2년간 보청기를 무상으로 A/S해준다. 뉴톤보청기 순천지사의 상세 위치는 PC나 모바일로 뉴톤보청기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