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4월, 핑크빛 샴페인으로 물들이자!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지난 2월 새 단장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샴페인바는 다양한 특전으로 젊은 고객층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가성비 훌륭한 샴페인과 안주 메뉴 뿐 아니라, 호텔 최상층 19층에서 명동 도심의 환상적인 파노라마 뷰를 관람할 수 있다는 것이 이곳의 큰 장점이다.

샴페인바는 꽃들이 만개하는 4월과 5월, 봄과 어울리는 샴페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미디엄 바디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미감을 보여주는 ‘샤또 푸에슈오, 프레스티지 로제 (Chateau Puech-Haut, Prestige Rose)’와 섬세한 버블과 베리류의 아로마향이 일품인 ‘로저구라트, 로저구라트 코랄 로제 (Roger Goulart, Roger Goulart Coral Rose)’를 소개한다. 감칠맛이 일품인 이비스 명동의 특제 찹스테이크를 포함한 세트 메뉴를 각 9만 9천원, 7만 7천원에 선보인다. (부가세 포함) 핑크빛 보틀과 상큼한 향으로 여심을 뒤흔들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샴페인바는 4월부터 더 다양하고 새로운 안주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통통한 새우살이 일품인 감바스 알 아히요, 아르기닌 성분이 풍부하게 포함된 전복 파스타, 소고기 부채살과 신선한 채소로 만든 찹스테이크 등 샴페인 및 와인과 곁들일 수 있는 최상의 조합이다. 단품 메뉴 각 2만 3천원, 2만 5천원, 2만 8천원이다. (부가세 포함)

설레는 봄, 세련되고 모던한 분위기 속에서 아름다운 명동 야경을 바라보며 샴페인 한잔 기울여보자. 르 바 운영 시간은 매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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