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강진군)

[시사매거진/광주전남=공성남 기자]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6일 전남 강진군 마량항 중방파제에서 3최(최고 신선, 품질,저렴)와 3무(수입산, 비브리오, 바가지)를 약속하는  ‘강진 마량놀토수산시장’이 개장된 가운데 제철 수산물과 청정바다를 즐기려는 인파로 북적거리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강진군이 운영 중인 ‘마량놀토수산시장’은 계절별 수산물 30% 기본할인과 다양한 경품행사, 초록믿음 직거래 판매센터 운영, 회 뜨기 쇼와 토요음악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서남해안 주말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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