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쪽으로는 공항과 바다, 뒤쪽으로는 오성산이 자리
근거리 내에서 쇼핑, 공연, 카페 등 다양한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어

영종 ‘해가’는 3분 거리 내에 파라다이스시티, 국제의료센터, 인천공항, 해수욕장, 이마트 등 생활 편의 시설이 위치해 있다는 건 잘 알려진 사실이다. 또한 무의도 호룡국산 등산로 등도 근교에 있는 등 자연친화적인 입지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시사매거진252호=신혜영 기자) 인천 영종도는 카지노 사업과 인천국제공항 4단계 개발계획을 중심으로 가치가 상승하는 대표적인 지역이다. 특히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과 파라다이스시티 복합리조트 개장, 그리고 드라마 ‘천국의 계단’, 영화 ‘실미도’ 촬영지로 유명한 무의도와 영종용우도를 잇는 잠진~무의 연도교의 4월 개통 등 다양한 발전으로 국제도시, 관광도시로서의 면모를 차근차근 갖춰나가고 있다. 이러한 영종도의 발전 가능성을 일찌감치 예견하고 영종도 부동산 개발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온 영종국제도시개발(주)는 현재 타운하우스 영종 ‘해가’를 선보이며 지역 발전을 함께 꾀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하고 있는 영종도는 아시아 관광의 허브가 될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곳으로 여러 개발 여건과 계획 등 다양한 발전 가능성에 지역 가치가 상승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인천광역시 중구청 통계연보에 따르면 2018년 7월 기준 영종도 인구와 세대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3년 대비 인구수가 28%, 세대수가 33%나 상승했다.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영종도 덕교동 일대에 자리한 영종 ‘해가’가 주목받는 이유기도 하다.

이 일을 하는 데 있어 원칙과 신뢰가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이오금 대표는 원칙을 지키는 신뢰 있는 회사로 고객들에게 다가가려 한다고 말한다.

영종 ‘해가’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해 달라

현재 정책상 카지노, 호텔, 컨벤션, 리조트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 영종 해가는 자연과 어우러진 전원주택으로 임대사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희소가치가 뛰어나다고 생각된다. 가령, 현재 우리가 분양 중인 해가는 일단 공항이 가깝고 관광객들이 하루 이틀쯤 쉬어가기 좋은 위치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 공항 이용객들이 호텔을 이용하기엔 부담이 되지만 전원주택을 활용한 게스트하우스는 호텔보다는 저렴하게 쉬어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임대사업에 적합하다. 다른 지역과 다르게 영종도의 임대수익은 게스트하우스나 셰어하우스 등으로의 활용가치가 커 희소가치가 있다. 또한 영종도는 공항이 있기 때문에 교통의 편리함과 서울과 근접해 있다는 이점이 있다. 때문에 세컨드하우스로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 중 하나다. 은퇴 후의 삶을 꾸리려 전원주택에 관심을 갖는 계층들도 많은데 영종도는 바다와 산이 있는 자연이 잘 어우러진 곳이기 때문에 노후의 삶을 살기에 좋은 곳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지난해 영종 ‘해가’ 분양으로 한창 바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안다. 현재 영종 ‘해가’는 어느 정도 진행 됐나

‘해가’는 총 6,000평으로 48세대가 들어설 예정으로 현재 50% 정도 분양이 됐다. 지난해 인허가 서류를 모두 마무리해 현재 영종 ‘해가’ 분양에만 주력하고 있는데 외국인들도 자연친화적인 입지적 조건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타운하우스 영종 ‘해가’ 뒤쪽으로는 오성산이 있고, 앞쪽으로는 공항과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멋진 조망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인천공항과 제2공항 철도랑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민박이나 게스트하우스, 외국인 전원주택, 셰어하우스 등의 용도로 관심이 높다. 또한 현재 중국의 한 조선족 신문사에 광고를 내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 4월 중 중국에서 영종 ‘해가’를 답사하기위해 방문할 예정이다.

타운하우스 영종 ‘해가’는 총 6,000평으로 48세대가 들어설 예정으로 뒤쪽으로는 오성산이 있고, 앞쪽으로는 공항과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멋진 조망을 자랑한다.

지난해와는 또 다르게 영종 ‘해가’의 주변에 많은 변화들이 생긴 거 같다. ‘스타파이브’ 등 문화공간도 눈에 띄는데, 입지적으로 어떤 변화들이 생겼나

현재 막바지 공사 중인 차도 마시고 공연도 즐길 수 있는 문화복합공간인 ‘스타파이브’ 카페가 4월 오픈으로 해가에서 도보로 3분 거리 내에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또 하나. 영종 ‘해가’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마시안 해변가가 카페 거리로 조성되고 있다. 얼마 전 SBS ‘생방송투데이’에서 마시안 해변의 ‘마시안제빵소’가 방송되면서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도 더 많아졌다.
|일찍이 영종 ‘해가’는 3분 거리 내에 파라다이스시티, 국제의료센터, 인천공항, 해수욕장, 이마트 등 생활 편의 시설이 위치해 있다는 건 잘 알려진 사실이다. 또한 무의도 호룡국산 등산로 등도 근교에 있는 등 자연친화적인 입지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전문가들이 전망하는 올해 국내 부동산 시장은 대부분 부정적이다. 국내 부동산 여건에 영종도도 영향을 받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대표님께서 바라보는 영종도 부동산 전망은 어떤가.

영종도도 영향을 받기는 하지만 지역특성상 다른 곳보다 부동산 거래가 이어지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현재 착공이 미뤄지긴 했지만 인스파이어리조트, 오성산 근린사업 재추진 등 여러 개발 요소들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인천시의 목표는 관광객이 들어오면 영종도 안에서 휴양, 쇼핑, 케이팝 등 모든 것들을 즐길 수 있는 관광도시로 만드는 것이다. 특히 영종도가 인천 자유구역청으로 지정되고 여러 가지 개발호재가 뒤따르면서 많이 각광받기 시작했다. 그런 점에서 영종도는 공항을 비롯해 파라다이스시티, 미단시티, 인스파이어 프로젝트까지 관광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어서 발전가능성이 크다. 영종도는 공항이 있기 때문에 한 국가가 형성되어 있는 도시라고 볼 수 있다. 현재 제3여객터미널 확장 계획과 12년 연속 세계 공항서비스 평가1위를 자랑하는 인천공항에 관광객들이 매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비록 국내 부동산 시장은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영종도는 그래도 기대해볼만한 지역이라 생각한다.


현재 해가 분양이 한창인데 이 외에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하다

현재 영종도에서 진행하는 게 몇 가지 있는데, 현재로서는 영종 ‘해가’ 분양에 집중할 계획이다. ‘해가’ 분양이 70%정도 진행되면 다른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기적으로는 가을쯤으로 보고 있다. 영종도는 개발 가능성이 큰 지역인 만큼 20년은 더 개발사업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부동산 투자라는 것이 고객의 재산과 직결되다보니 고객들은 회사의 규모나 사업성과도 중요하게 생각하겠지만 무엇보다도 회사를 이끌어가는 대표의 마인드를 중요하게 생각할 거라 생각된다. 지금까지 이 사업을 해오면서 어떤 마인드로 회사를 이끌어 왔는지 궁금하다

한마디로 말하면 원칙의 중요성이다. 그래서 어렵기는 한데 개발, 시행이라는 일이 사실 사고의 유동성이 굉장히 크다. 그런 부분에서 많이 흔들리기 쉽다. 그래서 기본적인 원칙에서 하려고 한다. 원칙 하에서 일을 하다보면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기더라도 쉽게 주저 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다. 우리가 하는 일은 고객의 재산과 직결되는 일이다보니 원칙과 신뢰가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게 내 지론이다. 고객이나 투자자나, 특히 수분양자들에게는 정말로 신뢰가 첫째다. 그래서 원칙을 지키는 신뢰 있는 회사로 고객들에게 다가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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