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펌프장 안전관리와 근무상황 실태 및 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를 집중 점검

박철웅 부시장 재해예방 현장행정(사진_익산시)

[시사매거진/전북=김창윤 기자] 박철웅 익산시 부시장은 2일 만경강 주변 재해위험지구인 목천포천과 유천지구 배수펌프장 2곳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19일까지 실시되는 국가안전대진단과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기간을 맞아 실시된 것으로 시설물점검 대상인 배수펌프장 안전관리와 근무상황 실태 및 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시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학교와 식품·위생관련 업소 등 국민생활 밀접시설과 사회기반시설 250여 개소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고 있다.

박철웅 부시장은“시민의 안전욕구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국가안전대진단 및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를 철저히 해 재해예방에 내실 있게 대응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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