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민수 기자] 출시 3개월 만에 수강생 8만 명, 유튜브 샘플 강의 8400만 뷰, 장학금을 통한 완강률 2배 상승. 영어회화 시장에 획기적인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70만 수강생의 영어 말문을 열어준 야나두 대표강의가 드디어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되었다.

《야나두 영어회화》는 야나두 대표 강사 원예나의 기초영어회화 강의를 토대로 누구나 읽고 따라하면 말할 수 있는 영어회화 노하우를 담아냈다. 야나두 기초영어회화의 핵심은 물론, 놓치기 쉬운 강의 내 꿀팁, 영어회화 공부와 관련된 다양한 Q&A까지 담아냈다.

우리가 수년간 영어를 공부했음에도 말하기가 되지 않는 건 말을 해본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 일상에서 꼭 필요한 말들만 입에 익힌다면 누구나 영어로 말할 수 있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영어가 툭툭 튀어나오게 하는 야나두 영어회화의 특징

 

1. 12패턴으로 ‘어법’을 잡아 기초를 탄탄하게!

X 문법 _ 외워야 하는 단편적 지식

O 어법 _ 원어민이 말하는 순서

문법이 시험을 보기 위해 외워야 하는 단편적인 지식이라면, 어법은 ‘원어민들은 이런 순서대로 말을 하더라’라는 말하는 방법을 의미한다. 야나두 영어회화는 바로 이 어법에서 출발한다. 즉 12패턴  으로 말하는 골격을 탄탄하게 잡아 입에서 툭툭 튀어나올 수 있게 한 것. 자전거 타는 방법을 몸에 익히면 시간이 흘러도 탈 수 있는 것과 같이 어법을 입에 익힌다면 언제, 어디서든 영어로 말할 수 있다.

 

2. 느낌동사 12개로 말하기에 센스 더하기!

I gotta work now. (‘미드’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gotta)

It can be true. (원어민이 가장 많이 쓰는 can)

사람의 인상이 얼굴, 표정, 목소리 등에서 느껴지듯 말에도 인상, 즉 느낌의 차이가 있다. 공손하게 권하는 것인지, 강압적인 요구인지, 강한 의지를 표현하는 것인지 등등. 야냐두 영어회화에서는 그 느낌동사를 집중적으로 다루며 원어민처럼 자연스럽게 말하게 한다. 필수 느낌동사 7개, 확장 느낌동사 5개, 업그레이드 편까지 느낌의 차이를 잡으면 단어를 많이 알지 않아도 원어민처럼 말하기가 가능해진다.

 

3. 활용도 높은 동사, 필수 시제 6개로 자연스럽게 말하기!

나 요즘 영어 공부해. I am studying English these days.

나 영어 공부 한 적 있어. I have studied English.

영어 어순, 느낌까지 잡았다면 동사와 시제로 표현을 확장할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도 모든 걸 알 필요는 없다. 야나두 영어회화는 실제 원어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get, have, take 등의 동사와, 시제 중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6가지 시제만 뽑아서 알려준다. 동사와 시제까지 완성되면 의미 전달 수준의 회화를 넘어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는 회화가 가능해진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