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광주 신세계)

[시사매거진/광주전남=조은정 기자] (주)광주신세계(대표이사 최민도)가 봄을 맞아 벚꽃을 주제로 만든 한정판 상품들을 선보이며 벚꽃 개화에 들뜬 소비자를 유혹하고 나섰다.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달콤한 로제 와인에 식용 벚꽃을 띄운 '벚꽃 와인과 벚꽃 엑기스가 들어간 생초콜릿 '사쿠라 후로마쥬'를 비롯해 왕벚꽃향의 화사함에 달콤새콤 한 과실향이 어우러진 '벚꽃향 가득한 올레 TEA' 등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벚꽃 와인은 병안에 흩날리는 꽃 송이가 봄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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