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외 아동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더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 만들어

- 사회공헌 프로그램 ‘카사허벌라이프’로 13년째 어린이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한국허벌라이프]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3년 연속 수상_정영희 대표이사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지난 27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9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어린이복지 부문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의 후원 아래 공익을 실천하는 모범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격려하는 시상식이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소외된 어린이를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린이복지’ 부문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더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기업 이념을 실천하고 있는 한국허벌라이프는 비영리 사회공헌단체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HNF, Herbalife Nutrition Foundation)’의 소외된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카사 허벌라이프(Casa Herbalife)’로 지역사회 아동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지원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허벌라이프 중 가장 많은 카사 허벌라이프 기관을 후원하고 있는 한국허벌라이프는 2007년 상록보육원을 시작으로 어린이재단, 혜심원, 대구아동복지센터, 송파구 솔바람복지센터, 양준혁 야구재단 등 총 여섯 군데 기관에 13년째 아낌없는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카사 허벌라이프 기관에 균형 잡힌 뉴트리션을 제공할 뿐 아니라 시설 개보수를 지원하고, 프로 축구팀과 함께하는 원데이 축구 클리닉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유스 클리닉’ 등 폭넓은 경험을 선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어린이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소외 아동을 위한 사내 기부와 봉사활동도 활발하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월 정기 모금 프로그램인 ‘카사 프렌즈(Casa Friends)’,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카사 허벌라이프에 기부하는 ‘HNF 슈퍼콘서트’,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자선 경매’ 등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의 봉사 독려를 위해 2018년 임직원 유급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런칭 했으며, 2019년 2월에는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이 지정한 ‘지구촌 봉사의 달(Global Month of Purpose)’을 맞아 총 90여명의 한국허벌라이프 임직원 및 독립 멤버들이 적극적으로 카사 허벌라이프 기관 봉사에 나서, 2월 한달에만 누적 300시간의 봉사 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어린이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한국허벌라이프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허벌라이프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위해 뉴트리션 전문가로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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