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신 고성지사장 (사진_한전)

[시사매거진/고성=김갑주 기자] 한전 고성지사(지사장 신영신)는 2019. 3.25(월) 1층 영업창구에‘고성사랑 소액기부 시스템 공룡나라 나눔페이’단말기를 설치하고 고성지사 전 직원 및 검침협력사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부행사 시행했다.

이날 기부행사는 지역사회 활성화와 공동체 복원을 위해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소액기부 문화조성에 동참하기 위해 참여했다.

공룡나라 나눔페이는 신용카드나 스마트폰(삼성페이)을 활용해 간단하게 터치만으로 3천원을 기부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소액기부 문화조성을 위해 구축됐다.

한전 고성지사는 "앞으로도 전 직원이 급여일에 지속적으로 소액기부를 시행할 예정이며, 내방고객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해 고성군의 기부문화 확산정책에 적극 동참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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