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지대 어르신 건강 관리 힘쓴다

지역발전과 치매예방을 위한 협약식 체결 장면

[시사매거진=김태훈 기자] ㈜HS전기조명(대표이사 김찬화)에서 최근 이글케어협동조합(이사장 이주상)을 방문, 지역발전과 치매예방을 위해 발전기금 1,000만원을 후원하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찬화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취약지역인 어려운 환경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마음의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주상 이사장은 “희망이 필요한 곳에 희망을 전달하는 김찬화 대표의 나눔의 기업가 정신에 늘 존경과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글케어협동조합은 치매예방 활동은 물론 ‘1:1 찾아가는 원스톱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의 어르신들의 건강케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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