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킹스톤엔터테인먼트>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배우 손광업이 OCN 드라마 ‘킬잇’에 캐스팅 됐다.

손광업은 드라마 중 사건의 중심인 비열한 국회의원 역할로 출현예정이며, 최근 SBS드라마 흉부외과에서 태산병원 흉부외과 교수 손재명 역으로 명예욕, 권력욕도 크게 없는 양반같은 캐릭터로 출현하였으며 최근 개봉한 영화 내안의 그놈, 인기리에 방영을 마친 드라마 백일의 낭군 등 미디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드라마 및 영화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배우 손광업은 지금까지 교도소장, 의사, 경찰소장, 건달보스, 회사원, 황제 등 사극과 현대물을 아울려 많은 캐릭터를 연기해 왔다. 또한 극중 항상 캐릭터 연구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이며 배우로서 점차 한걸음 한걸음 도약하는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한다.

OCN 새 토일 오리지널 ‘킬잇’(극본 손현수, 최명진 연출 남성우, 제작 크레이브웍스)는 과거를 간직한 채 수의사가 된 킬러와 연쇄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의 시크니처 킬러 액션으로, ‘백일의 낭군님’을 연출한 남성우 감독과 손현수, 최명진 작가가 집필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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