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OCN 새 주말 드라마 ‘킬 잇’이 3월 23일 첫 방송에서 시청률 1.7%로 시작하더니 24일 2회 방송에서는 전국 시청률 2.7% (TNMS, 유료가입)로 껑충 뛰었다. 수도권에서는 이 보다 더 높은 시청률 상승을 보여 2회에서 단번에 시청률 3%대를 돌파 하며 3.4%를 기록 했다.

드라마 ‘킬 잇’은 동물을 살리는 수의사 킬러와 사람을 살리는 형사의 킬러액션 드라마로 수의사 김수연역에 장기용이 출연하고 연쇄 살인 사건을 쫓는 엘리트 여자 형사 도현진역에 나나가 출연하는데 첫 방송부터 장기용이 주인공 김수연 캘릭터가 갖고 있는 선과 악의 이중성을 완벽하게 소화 해 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TNMS 시청자 분석에 따르면 ‘킬 잇’은 스릴 드라마 특징으로 남자 시청자들을 사로 잡아 남자 50대가 가장 많이 시청했는데 2회 남자 50대 시청률은 3.4%를 기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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