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은 봄을 맞이하여 겨우내 무뎌진 입맛을 싱그럽게 되살릴 수 있는 특선 런치 세트를 2019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1층에 위치한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래시계 레스토랑’에서 진행되는 ‘봄나물 갈비 비빔밥 런치 세트’ 프로모션은 향긋한 냉이 바지락 된장국, LA 갈비구이, 봄나물 비빔밥, 네 가지 찬으로 구성됐다.

모래시계 레스토랑 관계자는 “봄철 식재료의 맛을 가득 담은 런치 세트를 기획했다.”면서 “단백질 함량이 높고 비타민, 무기질, 식이 섬유 등을 다양하게 함유한 각종 봄나물로 원기 회복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가격은 1인 기준 3만 3천 원이며 매일 12시부터 15시까지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문의나 예약은 전화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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