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부산진구)

[시사매거진/부산=양희정 기자] 부산진구보건소(보건소장 정규석)는 21일 지역 인재육성 등을 위해 부산마케팅고등학교(교장 박희정)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특성화 고교인 부산마케팅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교육 지원이 주목적으로, 보건학과 학생들의 진로관련 교육에 대한 자문과 지원, 현장실습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부산진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소의 역할을 시민 보건향상은 물론 지역 교육지원 기관의 역할로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정규석 부산진구보건소장은 “이번 업무 협약이 부산마케팅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교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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