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디지파이넥스 상장 확정

비아이핀테크가 디지파이넥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를 위한 본격 행보를 이어갔다.

[시사매거진=김태훈 기자] 블록체인 기술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꿈꾸는 비아이핀테크가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비아이핀테크(Bi Fintech, 대표 이재영)는 자사 가상화폐 ‘바이블코인(BibleCoin)’이 디지파이넥스(DigiFinex)에 상장이 확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디지파이넥스(DigiFinex)는 세계 5대 거래소 중 한 곳으로 쑨레이, 바이두, HP, 텐센트등의 대형 IT회사 출신의 Block Chain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거래소이며, 세계적인 공신력을 자랑하고 있다.

비아이핀테크는 바이블코인 사용금액의 50%를 캐쉬백시스템으로 투자자들에 20%를 환원하고, 30%를 기독교계와 불우이웃들에게 기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가상화폐 실생활 플랫폼 ‘서치타임’과 생활편의시설 내 물품구매에 바이블코인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업무협약을 (주)시간아와 체결했다.

이재영 대표는 “디지파이넥스(DigiFinex) 거래소에서의 바이블코인에 대한 평가는 높은 기술력과 사업성에 매우 높은 점수를 주고 있으며, 기대감 또한 매우 크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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