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경찰서는 19일 대구 봉무초등학교에서 학교전담경찰관, 봉무불로파출소, 패트롤맘, 학생, 교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2019.03.20. (사진_동부경찰서)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대구동부경찰서(서장 양명욱)는 19일 대구 봉무초등학교에서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20일 밝혔다.

이 날 캠페인은 학교전담경찰관, 봉무불로파출소, 패트롤맘, 학생, 교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예방 구호를 외치고 전단지를 배부하며 진행됐다.

캠페인 활동은 학생들에게 학교 폭력 심각성을 일깨우고, 교사, 학생들과 교감을 나누며, 학교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만들기 일환으로 진행 되었다.

동부경찰서는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 내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소년 보호를 위한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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