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지난 16일 ‘박찬호 크림’으로 유명한 파워풀엑스(대표 박인철)는 필리핀 팔라완의 무인도에서 4박5일간 무인도에서 워크샵을 가졌다. 

파워풀엑스 전 직원은 필리핀 팔라완의 무인도 섬에서 4박5일간 자급자족하며 지내는 일정으로 핸드폰은 물론 전기사용이나 숙소도 없어 직접 지어 생활 했다. 직접 불을 피우고, 낚시와 채집을 통해 끼니를 해결했다. 생존을 위해 워크샵 전 프리다이빙 교육까지 지원한 파워풀엑스는 전 직원이 하나된 마음으로 서로 도와가며 무사히 마무리 하였다.

파워풀엑스는 매년 전 직원 해외 워크샵을 실시해 벌써 5회째를 맞게 되었는데 지난 워크샵과 달리 초호화 호텔이 아닌 무인도에서 진행된 만큼 걱정반 설렘반으로 시작했지만, 직원들이 함께 협심하고 이겨내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김동욱 총괄본부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직원들이 함께 힘을 합쳐 이겨내는 모습을 보니 든든하다”며 “이러한 노력과 열정이라면 앞으로 많은 것을 함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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