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매전면은 지난 15일 청도군 평생교육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인 ‘매전면 동산1리 마을행복학습센터’개강식을 개최하였다. 2019.03.18. (사진_청도군청)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 매전면은 지난 15일 청도군 평생교육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인 '매전면 동산1리 마을행복학습센터'개강식을 개최하였다고 18일 밝혔다.

평생교육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주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동산1리 마을행복학습센터는 동산1리 외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2개의 프로그램(노래, 요가)을 7월까지 진행한다.

매전면장 및 직원들을 비롯하여 주민들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개강식은 성황리에 종료되었으며, 이어서 첫 강좌로 공감소통 수업이 진행되었다.

박재영 매전면장은 “마을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면민들이 바쁜 일상 가운데서 활력을 찾고 즐겁고 건강한 삶을 가꿔나가기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복지증진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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