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S&J 희망나눔은 지난 3월 15일 안산에 위치한 비영리 단체 ‘움직이는 재단(협동조합)’과 청소년 교육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9.03.18. (사진_(사)S&J 희망나눔)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사)S&J 희망나눔(이사장 윤동성)은 지난 3월 15일 안산에 위치한 비영리 단체 ‘움직이는 재단(협동조합)’과 청소년 교육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발전에 상호 협력하며, 관련 필요 업무를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사)S&J 희망나눔 윤동성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뿐만 아니라 안산시의 청소년들도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움직이는 재단(협동조합)과 함께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교육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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