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보청기 전문기업 뉴톤보청기(대표 유문현)가 지난달 인천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제1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전국의 뉴톤보청기 지사장, 직원, 협렵업체, 농아인협회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유문현 대표는 개회사에서 “뉴톤보청기와 보청기기능사협회가 같이 출발하는 기념적인 날이며, 보청기를 시작한지 24년 만에 이루어낸 대단한 성과”라며 “모든 지점,센터를 운영해주신 분들과 주변에서 말없이 도움을 주신분들 덕분”이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지는 자리에서는 뉴톤보청기의 성공과 발전을 위해서 지금까지 힘을 써온 본부장, 지사장의 시상식이 이어졌다.


시상식 후 강단에 올라온 한지영 충남본부장은 보장구 처방전, 검수확인서 등등 2019년부터 바뀌는 정책을 발표하며 바뀌는 정책으로 인해 빚어질 혼선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했다. 또한 정책발표를 마무리하며 “뉴톤보청기만의 기술력으로 난청인들이 새로운 소리를 들으며 삶의 질이 향상되어 행복한 노후를 맞이하는 것이 우리의 생각이다”며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후 3시간 정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 워크숍은 만찬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고 한다.

워크숍을 마무리하며 유문현 대표는 “뉴톤그룹 안에서 한명도 낙오자가 나오는 일이 없도록 합심해달라고 당부했으며 모든 일은 혼자서 할 수 없고 모두가 합쳐졌을 때 하나가 되고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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