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차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회원 (사진_부산진구)

[시사매거진/부산=양희정 기자]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는 지난 15일 서울시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개최된 ‘제19차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 임시총회’에 참가했다.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의장도시 서울특별시 종로구)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가장 높은 수준의 건강 달성과 건강형평성 구현을 위하여, 도시간 공공정책과 정보를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도시 개발을 위해 2006년 창립 이후 현재 96개 도시가 가입하여 활동 중이다.

부산진구는 2006년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회원도시로 가입한 후 제7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운영위원으로 위촉(2019~2020년)되어 활동 중이다.

이번 제19차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임시총회에서는 회원 도시 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년 주요사업 계획, 2019년 세입세출 예산안 등 주요안건 심의의결과 미세먼지 관련 특강을 통해 건강도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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