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강북경찰서 수사과는 지난 15일 대구 북구 관음동 일대 금요시장에서 시장 상인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수사구조개혁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2019.03.18. (사진_강북경찰서)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대구강북경찰서 수사과(서장 류상열)는 3월 15일 대구 북구 관음동 일대 금요시장에서 시장 상인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수사구조개혁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수사구조개혁 설명자료와 최근 급격히 늘어난 대출형 전화 금융사기 수법 등이 기재된 팸플릿을 배부하며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법과 수사구조개혁(수사는 경찰, 기소는 검찰, 혜택은 국민에게)의 타당성 등을 홍보했다.

대구강북경찰서는 이번 홍보활동으로 보이스피싱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및 국민을 위한 수사구조개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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