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화연 <사진/KBS 2TV 하나뿐인 내편>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중견 탤런트 차화연의 나이에 대해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차화연은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주인공 유이(김도란 역)의 시어머니 오은영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주목을 받았다. 이에 차화연의 나이와 더불어 데뷔 등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차화연은 1960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60세를 맞았으며 1978년 TBC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41년차 베테랑 여배우다.

이후 1987년 MBC 사랑과 야망에서 주연으로 나와 열연을 펼치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았다. 그러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시 은퇴했다 컴백했다.

한편 KBS 2TV 하나뿐인 내편은 17일을 끝으로 종영했다. 후속으로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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