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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이후 이틀간 담양마음놓고학교가기추진협의회(위원장 김갑중)가 신학기를 맞아 등교하는 초,중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근절과 행복한 학교생활 돕기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_담양군 제공)

[시사매거진/광주전남=공성남 기자] 담양마음놓고학교가기추진협의회(위원장 김갑중)는 지난 12일과 13일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담양마학협 회원 20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신학기를 맞아 등교하는 담양 한재중과 수북중, 고서중, 담양남초 학생들에게 전단지와 삼색 형광펜을 전달하며 왕따와 폭력 없는 학교, 온화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김갑중 위원장은 “캠페인을 통해 학교 폭력의 경각심을 일깨워 학교 폭력을 근절하고 학생의 인권보호와 바른 인성 함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담양마학협은 현재 2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청소년선도봉사단체로서 2008년부터 학교폭력 예방캠페인, 모범중학생 선진기업체 시찰, 문화와 예술과의 만남행사, 관내청소년 드림패스티벌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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