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까지 대학로 JTN아트홀

컬투 정찬우가 만든 화제작! 락뮤지컬‘프리즌’, 대학로 JTN아트홀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유쾌, 상쾌, 통쾌!!! 락뮤지컬 <프리즌>은 가수의 꿈을 안고 준비를 해왔지만 사기를 당한 건스엔로지스, 돈을 만들기 위해 은행을 턴다. 준비가 미비로 경찰에게 포위되자 돈을 숨겨놓고 도망치려는 순간 체포당하고 교도소에 수감된다. 교도소를 탈출해 숨겨진 돈을 찾아 외국으로 도피할 계획아래 탈출시도 끝에 기발한 아이디어로 탈옥에 성공하여 찾아간 은행은 클럽으로 바뀌었다. 숨겨진 돈을 찾고자 클럽에 밴드로 취직하게 되고 탈옥범을 쫓는 형사의 추적을 피하여 다양한 컨셉으로 변장하여 밴드로 활동 하면서 틈틈이 돈을 찾지만 찾아지지 않는다. 점차 이들의 밴드활동으로 인해 유명세를 타게 되고 인기가 많아짐에 따라 음반을 출시하자는 제의가 들어온다. 이들의 음반은 대박이 나고… ‘건스앤 로지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그들의 인생이 뮤지컬 '프리즌'에서 리얼하게 연출했다.

 

"락뮤지컬 프리즌, 이미 내용을 소문으로 전해 들었지만 너무너무 재미있고 신나서 기대이상으로 정말 오랜만에 흥겨운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어린이 관객들에게 꿈을 묻고 격려를 아끼지 않는 배우들의 모습은 지켜보는 관객들까지 흐뭇해 했어요. 뮤지컬은 꿈을 이루는 대목에서 절정을 이루었어요... 들썩들썩 어깨춤을 추며 노래 부르면서 쌓인 스트레스도 사라지는 순간이었어요.” (인터파크 hyh***)

 

락뮤지컬 <프리즌>은 4월 28일까지 대학로 JTN 아트홀 1관에서 만날 수 있다. 배우 지인규, 박영호, 박나훔, 염성훈, 김대권, 오승영, 이유나, 김소희, 박정서, 박종범 출연하고 있다.

컬투 정찬우가 만든 화제작! 락뮤지컬‘프리즌’ 대학로 JTN아트홀(사진=시사매거진 하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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