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가치관 형성 및 문화 수준 향상 첫걸음

(사)한국연극배우협회와 예효경 간 MOU 체결 후 기념사진 촬영 장면

[시사매거진=김태훈 기자] 사단법인 한국연극배우협회(이사장 우상민)와 상‧장례전문기업 예효경(대표 김익한)은 지난 12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대한민국연극 발전 및 상조‧장례분야의 올바른 문화를 선도하며 예와 효가 바로서는 사회를 만들고 국민의 문화수준향상에 기여 할 것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김익한 예효경 대표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인간존중과 고인의 존엄이 우선되는 우리문화가 형성되는데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한국연극배우협회는 연극예술에 있어 필수 요소인 배우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연기의 실체를 정립시키며, 21세기 문화 선진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국민에게 문화예술보급 및 정서함양을 고취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1991년 한국연극배우협회로 창립, 지난 2000년 1월 27일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사단법인으로 승인받아 현재는 1,5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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