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담회·무료세무상담창구 등 납세자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소통 지속 추진-

                                         (사진_양산세무서)

[시사매거진/양산=김갑주 기자] 양산세무서(서장 권승욱)는 1분기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맞아 3.11.(월)∼3.15.(금)까지 양산지역 납세자와의 맞춤형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세정지원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소통주간에는 직능단체 간담회와 나눔세무·회계사가 참여하는 무료 세무상담창구 및 현장상담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세무서장이 세무대리인을 대상으로 소규모 법인 등에 대한 성실신고 제도 안내 및 고충·건의 사항을 직접 경청하는 간담회를 3.14.(목) 양산세무서 10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양산세무서 9층 방문민원센터에서는 3.11.(월)∼3.15.(금).까지 내방 민원인을 대상으로 무료 세무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3.13.(수)에는 소상공인이 밀집한 양산북부시장 번영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영세자영업자 등의 세금고민 해결을 지원하는 현장상담실을 운영했다.

앞으로도 양산세무서는 양산지역 납세자를 위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에도 직능 단체 간담회 및 무료 세무상담창구 등을 운영 할 예정으로 납세자가 세금에 대한 고민 없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따뜻한 세정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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