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박희윤 기자]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이 14~15일 실시되는 가운데 경남 통영·고성지역에서는 등록 첫날에 3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

이날 오전 9시께 자유한국당 정점식(53) 예비후보가 통영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양문석(52) 예비후보와 대한애국당 박청정(75)예비후보가 등록했다.

당초 출마할 예정이었던 무소속 허도학(69) 예비후보는 출마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