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파스 김성기 CTO가 지난 11일 모파스 개발 현황에 대하여 소개하고있다.(사진_모파스)

[시사매거진=최지연 기자] 모파스(MoFAS)는 최근 비즈니스 밋업을 개최했다.

메인넷과 댑을 개발 중인 모파스는 이번달 15일 아이닥스(IDAX) 거래소에서 상장 전 업체 관계자와 투자자들을 모아 ‘모파스 개발 현황’을 주제로한 전반적인 개발 진행사항, 연구 성과, DAPP 개발 현황 그리고 생태계 구축 전략과 계획을 주제로 발표했다. 

모파스 블록체인은 독창적인 이중화 블록체인을 구성하고, 초고속의 네트워크 운용과 분산화 기술을 토대로 속도 중심의 합의 알고리즘, 고빈도 트랜젝션 기술, 보안기술을 결합한 블록체인이다.

김성기 부사장은 차별화된 모파스만의 기술인 Double linked blockchain, Hyper-DPOS, 5GL의 기술로 글로벌 전문 개발 인력들과 함께 전반적인 개발진행 정도에 대하여 점차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모파스 CIO 정경채 외에 DAPP 개발진들은 현재 개발 진행중인 FASTiVAL(컴퓨터 내에 문제 해결을 도와주고 보상으로 FAS코인을 얻는 시스템), Factcounter(마케팅에 꼭 맞는 유의미한 데이터 분석), Webpos(결제 및 유통, 재고관리 처리), Voting(사용자의 응답을 모아서 정보 생성), Smart contract(가상 문서 계약 시스템) 의 전반적인 Dapp들의 진행 현황을 발표했다.

한편, 모파스는 이번주 15일 IDAX에서 상장이 확정되어 많은 투자자분들의 지지와 기대를 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졌고 모파스 CEO 김태순 대표는 “모파스의 메인넷과 Dapp 개발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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