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민수 기자] 

‘서른 살 1억 모으기’ 네이버 이달의 블로거 선정

대학생부터 사회초년생까지 2030 재테크 분야의 절대 강자 요니나의 2019년형 가계부

2017~2018년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요니나의 『처음 가계부』 2019년 버전이 새롭게 출시됐다. 이번에는 6개월 단위로 나눠 쓸 수 있는 것이 특징. 『2019 요니나의 두 번 시작하는 가계부』는 1월에 한 번, 7월에 또 한 번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1~6월 상반기용과 7~12월 하반기용으로 분리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가계부는 1년 단위로 되어 있어 ‘열심히 써야겠다’는 연초의 의욕과 결심이 연말까지 지속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2019 요니나의 두 번 시작하는 가계부』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져 있어,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두 번이나 있는 셈. 의지가 약한 사람들이나 맨 처음 가계부 쓰기에 도전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는 가계부라고 할 수 있다.

2017~2018 요니나 『처음 가계부』에 이은, 2019 뉴 버전 가계부 출시!

재테크에 관심 있는 20~30대라면 ‘요니나’라는 이름을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누적 방문자 수 1,200만 명의 네이버 블로그 ‘똑소리 나는 요니나’, 회원 수 35,000여 명의 인기 재테크 카페 ‘재:시작’의 운영자인 그녀는 2018년 10월 ‘서른 살 1억 모으기’ 네이버 이달의 블로거로도 선정되어 화제를 모았다.

대학생부터 사회초년생까지, 2030 재테크의 핵심 노하우를 집약한 요니나의 2019년형 가계부가 『요니나의 두 번 시작하는 가계부』라는 이름으로 드디어 출간됐다. 1월에 한 번, 7월에 또 한 번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상/하반기 두 권으로 분리 가능한 요니나 가계부는 휴대성은 물론 실용성까지 두루 챙겼다. 1월의 계획과 결심이 점점 흐트러지더라도 7월에 다시 ‘리셋’ 하는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요니나의 두 번 시작하는 가계부』의 가장 큰 강점. 2018년 11~12월 가계부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올 연말 마무리는 물론 연초 계획까지 꼼꼼히 세울 수 있다.

‘한 달 계획 ⇒ 일일 가계부 ⇒ 일주일 결산 ⇒ 한 달 결산’의 사이클로 구성된 요니나 가계부는 촘촘한 계획을 실현시키는 가장 확실한 플래너다. 또한 요니나만의 특징인 ‘꿈 목록’이 포함되어 있어 돈 관리는 물론, 버킷리스트까지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이룰 수 있는 다이어리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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