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은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디오니소스 카페&바에서 봄을 테마로 한 ‘스프링 블로썸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딸기 마카롱, 휘낭시에, 프랑스 명품 발로나 초콜릿을 사용한 초코 크런치, 파리 브레스트, 프랑스산 이즈니 버터와 국내산 단팥이 들어간 크루아상 앙버터, 티라미수, 스콘, 오늘의 조각 케이크 등 9종의 디저트들을 비롯하여 미니 참치 샌드위치, 훈제연어 브루스케타, 새우 브루스케타 등의 세이보리 메뉴로 구성된다.

티는 영국 프리미엄 티 브랜드 ‘위타드 오브 첼시’의 티피 아쌈 또는 아메리카노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39,600원이며 매일 11시부터 16시까지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문의나 예약은 전화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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