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양산=김갑주 기자] 양산시는 지난 6일과 8일 민방위체험식교육장에서 지역민방위대장(통․리장) 2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민방위 대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민방위대장으로서 최근 관심이 높은 통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국학원 구미송 강사를 초청해 통일교육을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각종 재난안전사고 대처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민방위 강사가 진행하는 구조대체험, 연기피난체험, 그리고 심폐소생술 실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김일권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교육은 통일에 대해 이해하고 재난대비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우리 시는 국가안전대진단과 재난대비훈련을 통해 안전을 기초로 한 더없이 편안한 안전건강도시만들기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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