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제철 메뉴 가득 디너 뷔페로 봄날 입맛 되찾자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올봄,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명동 ‘르 스타일 (Le Style) 레스토랑’은 봄 내음 가득한 디너 뷔페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3월과 4월, 건강한 제철 메뉴로 겨우내 움츠려 있던 몸과 마음을 깨워보자.

싱그러운 산딸기가 가득한 리코타 치즈샐러드와 싱싱한 봄동 겉절이는 상큼한 봄의 향기를 느끼게 해준다. 향긋한 냉이를 넣은 주꾸미볶음과 달래를 얹은 퓨전 육회무침은 셰프가 고심 끝에 내어놓은 궁합이 좋은 메뉴이다.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한 냉이는 특히 간 기능 회복에 좋은 식재료이며, 달래에는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알리신이 함유돼 식욕을 돋우고 강장제 역할을 하니, 겨우내 잃었던 입맛을 회복하는데 제격이다. 또한 고소한 맛이 일품인 스페셜 크림새우 튀김과 이비스 스타일만의 특제 소스로 구운 토시살 스테이크,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허브 등심스테이크로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며 봄철 에너지를 되찾아보자.

디너 뷔페 이용 시 클라우드 생맥주가 무제한 제공될 뿐만 아니라, 달콤한 과일향과 은은한 오크향이 일품인 레드와인 ‘라 미시온 리제르바 까베르네 소비뇽 (La Mision Reserva Cabernet Sauvignon)’을 할인가 3만 3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5인 이상 디너 뷔페 예약 시 스파클링 와인 1병을 무료로 제공하는 통 큰 혜택까지 제공하니, 올 봄, 탁 트인 남산 뷰와 함께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봄철 입맛 돋우는 디너를 즐기며 와인 한잔의 여유까지 챙겨보자.

봄 시즌 디너 뷔페 가격은 1인당 4만 5천원이다. (부가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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