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대 탈출’ 기획전 개최

- 연일 미세먼지의 기승으로 청정지역 추천 여행지 문의 급증

- 북유럽, 스위스, 호주/뉴질랜드, 하와이 등 최적의 해외여행지 제안

- 패키지여행/자유여행 구분하여 고객의 선택의 폭 넓혀

미세먼지 대탈출 기획전 개최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직판여행 대표기업 ㈜노랑풍선(대표 김인중)은 연일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를 피해 떠나기 좋은 해외 여행지를 추천하는 ‘미세먼지 대 탈출’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본 기획전 북유럽, 스위스, 호주/뉴질랜드, 하와이, 오키나와, 보라카이, 팔라완 등 파란 하늘과 맑은 공기는 물론 몸과 마음의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를 제안하고 있다.

그 중 노랑풍선에서 추천하는 ‘스위스 9일’ 패키지 상품은 국적기인 대한항공을 이용해 편리하게이동할 수 있으며 스위스와 프랑스를 함께 관광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되었다. 중세의 모습이 잘 보존된 지역인 ‘쁘띠프랑스’, 유럽에서 가장 큰 폭포인 ‘라인폭포’,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으로 손꼽히는 ‘장크트갈렌 대성당 도서관’ 등을 관광하게 되며 루체른과 리기산, 로이커바트 등을 돌아보며 완벽한 힐링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넉넉하고 여유롭게 스위스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북유럽 일주 12일’ 자유여행상품은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특유의 북유럽 감성이 살아있는 핀란드,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등 핵심 4개국의 5개도시를 집중탐구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유럽 왕복항공권, 유럽 왕복항공권, 코펜하겐-베르겐 편도항공권, 호텔 9박 및 조식, 실자라인 크루즈 티켓, 노르웨이 넛셀패스, 최대 1억원이 보상되는 여행자 보험이 포함되어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청정지역 여행지 추천 문의가급증하고 있다.”고 밝히며 “미세먼지 대 탈출’ 기획전을 통해 매캐한 공기와 뿌연 하늘이 뒤덮여 있는 한국을 잠시 떠나 파란 하늘과 맑은 공기를 누릴 수 있는 해외여행을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미세먼지 대 탈출 기획전’에서는 3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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