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정유경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은퇴대비 재무설계’ 집합교육과정을 4월 22일(월)부터 개설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 기간은 3월 11일부터 4월 1일까지다.
‘은퇴대비 재무설계’ 과정은 퇴직연금 분야 및 상품에 대한 이해와 재무설계, 은퇴자금 마련에 대한 실무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단기 교육과정이다.
이 교육과정은 금융투자회사의 퇴직연금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및 재무설계에 대한 기본적 이해가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실무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퇴직연금상품에 대한 상담 및 영업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총 3일간 12시간이다.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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