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대사 위촉식을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왼쪽부터 김명환 부사장,최완정 홍보대사,윤정익 경영관리 본부장)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핑계대지마’를 불러 주가 상승중인 탈랜트 겸 가수 최완정이 지난 2월26일 노래방의 선두주자 금영노래방,금영엔터테인먼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평소 노래를 부르기 좋아하여 기.승.전 .결이 아니라 기.승.전.노래방이라고 회식문화를 외치는 최완정은 2015년 부터 ‘핑계대지마’라는 노래로 음반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는 가수 겸 탈랜트이다.

2018.10  종영된 kbs1’내일도 맑음’에서는 주인공 한결(진주형)이의 엄마 역활을 맛깔나게 연기하여 시청자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최완정은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과 금영엔터테인먼트 홍보대사로서 사명을 다 하기 위해 국민들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전하는 에너자이저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완정은 “금영노래방에서 노래연습을 열심히 해 노래실력이 늘었고 이 사실이 금영측에 알려지면서 홍보대사로 위촉받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하며 “노래에는 희노애락이 있잖아요. 하지만 저는 노래속에 즐거움만을 찾아 홍보 할 생각입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요즘 최완정은 계단 오르기 운동에 푹 빠져 있다. 틈만 나면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계단을 오르며 운동을 통한 다이어트를 한다는 그녀는 무려 10kg의 감량으로 20대 못지않은 완벽한 S라인을 유지하고 있다.

계단오르기 운동의 저변 확대를 위해 여러 행사를 준비중인 최완정은 52세 나이와 52Kg의 체중으로 완벽한 복근을 만들어 화보를 찍을 계획도 진행중이다. 자신의 노래제목 ‘핑계대지마’처럼 핑계대지 않고,다 방면에 최선을 다 하는 그녀의 모습이 아름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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