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캡쳐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TV를 보고 있던 많은 이들 사이에 탤런트 윤균상이 비상한 관심선상에 올랐다.

왜냐하면 그가 어제 밤 늦게 방송된 엠비씨 ‘나혼자산다’에 등장을 했기 때문이다.

이날 190cm가 넘는 훤칠한 키의 소유자인 윤균상이 등장하자 스튜디오는 술렁거렸다.

특히 한혜진은 매우 높은 굽의 구두를 신고 왔음에도 그 보다도 작아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윤균상의 등장에 기안84는 “키 정말 크구나”라고 놀라워했다. 그는 “안녕하세요”라고 자신의 소개를 한 후 프로그램에 나오게 돼서 감사하고 반갑습니다“라고 인사를 했다.

이어 그는 박나래와 평소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고, 서로의 치부도 알고 있을 정도로 친밀한 사이임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현무가 기안84에게 “뭐 궁금한거 없냐?”라고 묻자 그는 “집이 집이 집이 어디...”라고 물었다.

이에 윤균상은 “용산”라고 대답을 했다. 그러자 기안84는 “군대는 어디?”라고 물었고, 그는 “육군”이라고 대답을 했다.

이에 집도 다르고 병역의 의무를 의경을 통해 이행한 기안84는 “나와 공감대가 하나도 없네”라고 푸념을 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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