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발전 통해 밝은 사회 조성한다

(왼쪽부터)송인주, 고성중, 이병노, 허준(사진제공=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시사매거진=김태훈 기자]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이사장 고성중, 총장 서종환, 수도권학장 이승재)은 9일 전라남도 담양군청 이병노 국장을 호남지역 교수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2019년 첫 임용식으로 진행됐던 가운데, 이번에 임용된 이 국장은 담양군에서 30년 동안 지방자치 공무에 몸담은 지방자치의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측은 한국사회의 지방자치 발전을 통해 밝은 사회를 조성하고자 하는 의미를 두고 역량있는 교수들에게 강의를 맡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저널리스트대학 교수 임용은 전국 저널리즘 교육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민주, 인권, 평화 교육에 선봉 역할을 하기 위한 공공저널리즘 확산 운동의 일환이다.

수도권 지역 학장 이승재 외 교수 26인으로 구성됐다. 양승수 교수, 김완철 교수, 나기권 교수, 정택수 교수, 김흥수 교수, 강영한 교수, 권순신 교수, 김태훈 교수, 이상재 교수, 고봉환 교수. 강준호 교수, 김수빈 교수, 김태민 교수, 김재석 교수, 이희선 교수, 국도형 교수, 박수정 교수, 윤경석 교수, 김주형 교수, 김예림 교수, 강윤석 교수, 이제윤 교수, 권병일 교수, 금상엽 교수, 한성희 교수, 이병노 교수 등이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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