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2014년 10월 이후 4년 5개월만에 최고 시청률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 ‘하나뿐인 내편’의 높은 인기가 다시 한번 증명되었다. 최근 시청률 45%대를 돌파하고 1244만 시청자 동시 시청기록을 세운 ‘하나뿐인 내편’ 출연자들이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시즌 4’ 3월 7일 방송에 출연하자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시청률이 수직 상승하며 ‘해피투게더 시즌4’ 자체 최고 시청률과 함께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해피투게더시즌 4’은 전국 시청률 8.8% ( 1부 8.7%, 2부 8.9%)를 기록하면서 지난 주 6.3% ( 1부 6.3%, 2부 6.2%) 보다 2.5% 포인트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 이날‘해피투게더시즌 4’가 기록한 전국 시청률 8.8%는 2018년 10월 11일 ‘해피투게더시즌 4’ 첫 방송 이래 ‘해피투게더시즌 4’ 중 가장 높은 최고 기록 일 뿐만 아니라 지난 ‘해피투게더시즌 3’ 시청률10.1% (2014년 10월 2일 방송)이후 4년 5개월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 기록으로  ‘하나뿐인 내편’의 높은 인기를 과감 없이 증명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시즌 4’ 시청률 상승은 ‘하나뿐인 내편의’  주 시청자 그룹인 50대와 60대이상에서 집중적으로 일어났는데 50대 시청률은 7.5%로 지난 주 대비 3.5% 포인트 상승 했고 60대이상에서는 지난 주 대비 2.8% 포인트 상승해 7.1%를 기록했다.  TNMS 시청자 분석에 따르면 ‘하나뿐인 내편’ 출연자들을 보려는 50대와 60대이상 연령대 시청자들의 팬심과 함께 이날 ‘해피투게더시즌 4’ 주 시청자층 역시 변동이 일어 났는데 이날 ‘해피투게더시즌 4’ 주 시청자는 지난 주 40대에서50대와 60대 이상으로 이동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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