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W ‘한채영 부티크’에서 사장과 직원으로 본격적인 화장품 장사 시작.

- 중국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왕홍 3인방까지! 오늘 밤 9시 50분 첫 방송.

프로그램 포스터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바비인형 한채영이 개그우먼 홍현희와 리얼 뷰티 프로그램 ‘한채영 부티크’를 통해 화장품 숍 사장과 직원으로 변신한다. 오늘(8일) 밤 9시 5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KBSW에서 방송되는 ‘한채영 부티크’에서 실제 강남신세계 면세점에 화장품 숍 ‘한채영 부티크’를 오픈하고 뷰티 사업에 뛰어든 것.

‘한채영 부티크’는 ‘K뷰티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한중 뷰티의 신들이 뭉친다’는 컨셉으로 KBS미디어가 기획한 미디어 커머스 프로그램이다.

사장 한채영은 대한민국 최고의 뷰티 아이콘으로 화려한 외모와 전문가적 뷰티지식은 물론 리얼한 화장품 리뷰와 분석, 유창한 외국어 실력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뷰티는 잘 알지만 장사는 처음인 그녀, 과연 판매실적도 아름다울까?

판매사원 홍현희는 사기 수준의 메이크업과 깨알 같은 뷰티상식으로 지나가는 사람의 발걸음도 멈추게 하는 뷰티 치트키. 세대와 국경을 초월하는 화려한 입담으로 신흥 리얼뷰티 강자인 그녀, 과연 글로벌 고객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여기에 K뷰티 판매를 위해 특별 초빙된 중국 인기 크리에이터(왕홍) 3인방 장역문, 고우나, 리웬웬. 중국 온라인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이들의 능력은 과연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통할 수 있을까?

오늘 밤 첫 방송에서 그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오늘 오후 2시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는 ‘한채영 부티크’ 제작발표회 겸 사업설명회가 개최되며 한채영, 홍현희, 장역문, 고우나, 리웬웬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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