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재이 <사진/차재이 SNS 계정>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중견 탤런트 차화연이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하며 딸 차재이를 언급했다.

이날 차화연은 해피투게더4에 '하나뿐인 내편' 특집으로 출연하며 자신의 딸인 차재이를 자랑했다. 특히 차재이는 이날 함께 출연한 임예진과 이혜숙의 딸과 같은 대학을 나온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차재이는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2014년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로 데뷔했다. 이 외에도 연극 '꽃의 비밀'에도 출연한 바 있다.

특히 차재이는 어머니인 차화연의 젊은 시절과 쏙 빼닮은 외모로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4 하나뿐인 내편 특집에는 정재순, 유이, 차화연, 임예진, 이혜숙 등 드라마 출연진들이 나서 입담을 뽐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