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일 <사진/Daum 영화>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배우 박지일이 누리꾼들의 관심에 오르고 있다.

박지일은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에 이동욱의 아버지 역으로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박지일은 올해 60세로 1986년 연극 '죽음의 푸가'로 데뷔한 베테랑 연극배우다. 이후 연극 '죄와 벌' '밤으로의 긴여로' '맘마미아'에 출연하며 실력파 연극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방송무대도 겸해 활동한 박지일은 다양한 드라마에서 무게감 있는 조연 역할을 맡으며 자신의 이름을 대중들에게 각인시켰다.

한편. 박지일은 진심이 닿다 외에도 영화 '다시,봄'에도 출연해 스크린 무대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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