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사카, 교토, 고베 둘러보는 2박 3일 알찬일정 구성

- 국적기 이용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 1일자유 일정 포함

- 일본의 과거와 현재, 멋과 낭만을 느낄 수 있어

교토 청수사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노랑풍선(대표 김인중)은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일본 오사카' 라이트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사카는 고대로부터 전통적인 문화와 함께 근세의 새로운 예능, 유머와 해학, 독특한 오사카의 사투리(간사이벤)가 생기면서 인정미 넘치는 도시로 발전했다.

또한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새로운 상업과 독자적인 상품이 계속해서 발전되고 번창하면서 일본열도의 중심부에 자리잡았다.

오사카가 있는 긴키지방은 일본의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이고, 지난 1400년부터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오사카를 상업의 중심지로 삼으면서 전성기를 맞이했으며, 현재 일본 제2의 도시로 현실적이고 실리적인 정신과 함께 첨단 도시로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번 노랑풍선에서 준비한 오사카 패키지 3일 상품은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 이용하여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오사카와 쿄토, 고베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1일 자유일정과 옵션투어 중 선택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되었다.

교토에서는 교토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여 많은 일본인들과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인 ‘청수사’, 여우를 모시는 신사로 붉은색 토리이 약 천개가 산 정상까지 이어져 있어 몽환적 분위기를 연출하는 ‘후시미 이나리 신사’ 등을 볼 수 있다.

오사카에서는 지하 1300m에서 솟아 나온 천연 온천인 ‘나니와노유 온천’을 즐길 수 있으며 오사카의 자존심이자, 일본 3대 명성중의 하나인 ‘오사카성, 그리고 일본의 전통가옥과 옛 상점을 보존한 ‘산넨자카∙‘니넨자카’ 등을 둘러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천장이 덮힌 아케이드식 상점가로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신사이바시∙도톰보리’ 등을 관광한다.

또한 고베를 방문한다면 꼭 들리게 되는 필수 코스인 ‘고배 하버랜드’와 쇼핑과 영화관 등을 갖춘 복합 상업시설로 지난 1992년 개장한 ‘모자이크 거리’ 등을 관광하며 일본의 멋과 낭만을 즐길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오사카 라이트패키지 상품은 전일 자유일정을 포함하고 있어 가성비는물론, 여행자들의 가심비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 이라고 밝히며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떠나기에 최적의 상품.’ 이라고 덧붙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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