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TVCF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5일 TV조선 '아내에 맛'에 남편 정신욱과 달콤한 신혼 생활을 공개한 배우 양미라가 화제가 되고 있다.

양미라는 1997년 잠뱅이 모델 콘테스트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1999년 한 패스트푸드업체의 CF에 버거소녀로 등장해 스타덤에 올랐다.

특히 CF에서 양미라는 엉뚱하고도 발랄한 이미지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2002년까지 패스트푸드업체의 전속모델을 맡아 종횡무진 활약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CF에 출연하며 개성을 발산해 주목을 받았으며, 드라마와 방송 등에서도 활발한 활약을 보였다.

한편, 이날 양미라는 남편 정신욱과 함께 만두국을 만들며 애정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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